北 “경제강국 토대 마련” 주장

북한 노동신문은 9일 지난 10년 동안 난관을 극복하고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논설을 통해 “엄혹한 시련에 찼던 지난 10여 년 간 우리는 선군(先軍)의 기치 아래 세계적인 기적과 전변을 이룩했다”면서 “나라의 방위력이 튼튼히 다져졌으며 경제강국 건설의 귀중한 물질적 밑천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1990년대 후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도 혁명의 수뇌부 두리(주위)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 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우리는 사회주의 경제건설 분야에서 최근 몇 해 동안 해놓은 일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이어 올해를 “새로운 승리를 향해 더 높이 비약하는 총진군 길”로 표현하면서 “과업은 방대하고 앞을 가로막는 난관은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올해의 총진군에서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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