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지난 주 동해상 북측 관할수역에서 침몰한 화물선 파이오니아나야호 선박과 선원 구조작업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북한 당국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20일 파이오니아나야호가 침몰한 뒤 북측에 조난선박과 선원 구조를 위해 우리측 구조선박이 북측수역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자 북측은 신속하게 이를 수락했다”면서 “우리는 북측이 이와 같이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 조치를 취해준 데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도 쌍방 관할수역내에서 상대 선박의 조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도적 견지에서 상호간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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