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매 월 마지막 주인 오늘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의 삶과 노래를 통해
우리 현대사를 돌아보는 시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어떤 가수에 대해 소개해주실 건가요?
황 : 지금 한국은 전국이 불가마에 있는 것처럼 더운 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혼성 그룹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 굵직한 그룹 몇몇이 떠오르는데요. 어떤 그룹인가요?
황 : 쿨, 코요태 등등 많은 혼성 그룹들이 있지만 오늘은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룰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 룰라는 등장과 동시에 주목 받는 신인이었는데요. 당시 깜찍한 외모와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 그룹 투투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죠.
황 : 투투의 여성 멤버 황혜영이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룰라의 김지현은 성숙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두 그룹이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라이벌이 구도가 형성됐다고 합니다.
이 : 두 그룹 모두 당시 인기 있는 음악인 레게풍의 음악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라이벌 그룹답게 1위 대결도 꽤 했었어요.
황 : 1994년 여름 두 그룹은 치열하게 경쟁을 했는데요. 가요톱텐에서는 아쉽게도 4위까지 머물렀지만 TV가요20에서 투투를 꺾고 1위를 하며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미지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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