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민생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나라당 `빈곤없는 나라 만드는 특별위원회(이하 빈나특위)’는 서울 중구 알코올의존자상담소(지난달 28일), 마포 아현재래시장(지난달 30일), 송파 비닐하우스촌(지난 3일)에 이어 7일에는 북한이탈주민(탈북자)에 대한 교육지원기관인 서울 노원구 공릉도 서울북부 하나센터 등을 찾았다.
서울북부 하나센터는 탈북자들의 남한 사회적응을 돕기위한 교육기관으로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이날 방문에는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 강명순 빈나특위 위원장, 강성천 권영진 김영우 박영아 안형환 현경병 의원, 홍양호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하나센터의 운영 현황과 노원구청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안 원내대표는 “탈북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탈북자와 특위위원들간의 대화에서 한 탈북자는 “하나원에서 받은 석달 교육이 지루했다”며 “서울북부 하나센터에서 한달간 배운 게 더 현실적이고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빈나특위는 이어 경기 파주로 이동해 하나센터를 수료한 탈북자들이 취업해 일하고 있는 기업인 `메자닌아이팩’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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