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그리는 글씨

 

진행 : 남한 청년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시죠? 남한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남남북녀가 함께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남한남자 민삼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민석 : 안녕하세요. 명디 잘 지냈어요?

진행 : 네, 이제 완연한 가을이에요. 내일은 또 휴일이구요. 한글날이잖아요.

박민석 : 네, 바로 우리가 쓰는 문자, 한글이 반포된 한글날입니다. 그래서 한글날 특집으로 간단한 퀴즈 몇 개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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