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예방약공장에서 새로운 광견병 예방약을 개발했다고 평양방송이 14일 보도했다.
평양예방약공장 리승일 기사장은 이날 평양방송에 출연, 이 공장 기술자들이 새로운 예방약과 치료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새롭게 개발한 광견병 예방약을 대대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시험생산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뇌염 예방약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 공장에서 총 30여 종의 예방약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비 현대화에 주력한 결과 “새로운 배양기와 원심분리기를 개발, 도입하고 연속배양법을 새롭게 탐구해서 생산성을 지난해보다 더욱 높임으로써 예방약 생산을 정상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놓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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