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양대 태권도기구 통합 논의 보도

세계 태권도의 양대산맥인 세계태권도연맹(WTF)과 국제태권도연맹(ITF)이 27-28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고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들 기구 대표들은 회담에서 태권도가 전통무도로서 하나로 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태권도 기술 통합을 위한 조정위원회를 설치하며 올림픽에 양대 기구 산하 태권도인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회담에는 최만식 사무차장을 단장으로 한 WTF 대표단과 리용선 부사무총장(사무차장)을 단장으로 한 ITF 대표단이 각각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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