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단체, 청계광장서 北 연평도 공격 규탄

북한이 연평도를 갑작스럽게 포격한 23일 대학생 단체들이 발빠르게 북한의 행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다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바이트,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한국대학생포럼(가나다 순)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모여 “천안함 사건과 유사한 명백한 도발행위”라며 북한을 규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연평도 공격은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남의 일이 아니다”며 “국군 2명을 잃었다. 바로 우리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북한의 명백한 도발을 규탄하자”며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자”고 촉구했다.









▲규탄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김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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