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공연’ 보려는 ‘새디스트’ 9000여명

▲지난 2002년 여름. 국제적십자사 요원이 밀가루를 나눠주기에 앞서 무게를 달고 있다.

● 1997년부터 식량증대 사업을 벌여온 아일랜드 민간단체 컨선(Concern)의 아시아지역 책임자 앤 오마호니씨는 25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인도적 지원은 끝날 때가 됐고 이제는 개발지원을 시작해야 할 때라며 직원을 12월 31일까지 철수시키라고 요청했다”고 말해(조선일보)

– 생선 대신 낚시대를 달라는 말씀.

●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이사장 최병모)의 광복 60돌 기념 평양역사유적 답사단 300명이 26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해(연합)

– ‘외화벌이 지원단’의 평양 출발.

● 1978년부터 미 국무부 통역관을 했던 김동현(金東賢·69)씨는 25일자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미·북 협상 당사자들이 같은 단어를 서로 다르게 해석해 협상에 임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최근 6자회담 합의안은 ‘번역의 지뢰밭’”이라고 밝혀(조선일보)

– 그 지뢰 여러번 밟고도 또 밟으려는 사람들 있죠.

● 못 보면 평생 후회한다고 북한이 자랑하는 ‘아리랑 공연’에 맞춰 남한 방북단이 대규모로 평양 땅을 밟는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남측 방북단의 규모는 9000여 명(중앙일보)

– ‘노예공연’ 보려는 ‘새디스트’ 9000여명.

●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모인 김정숙 사망(9.22) 56주기를 즈음해 북한 여성들의 영웅적 행동을 대대적으로 소개(연합)

– 아들 잘(?) 둔 덕이 죽어서 호강하는 어머니.

● 유엔 긴급구호조정관이 23일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원조식량을 계속 받아들여야 한다고 요청(조선일보)

– 제발 좀 받아주세요?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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