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中공산당창건 95돌 축전서 “北中 친선 발전” 언급

북한 김정은이 중국공산당창건 95돌을 맞아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축하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축전에서 “나는 중국 공산당 창건 95돌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귀 당의 전체 당원들과 중국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공산당은 장구한 기간 제국주의자들과 국내 반동들을 반대하는 중국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영도하여 사회주의 새 중국을 일떠 세웠다”면서 “오늘 중국 공산당은 당을 강화하고 사회적 안정을 유지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중국 인민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는 중국 동지들과 함께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조중(북중)친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킴으로써 두 나라의 사회주의 건설을 추동하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축전에서 “당신이 건강하여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과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중화인민공화국이 번영하고 중국 인민이 행복할 것을 축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