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외교장관, 북핵 협력 거듭 확인

마치무라 노부타가 일본 외상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30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양국간 협력을 거듭 확인하고 양국간 분쟁이 되고 있는 동중국해 가스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일본 외교당국이 밝혔다.

마치무라 외상과 양 외교부장의 전화통화는 마치무라 외상 취임 이후 처음이다.

양국 외교장관은 또 내달 5.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예정된 북핵 6자회담 북일관계정상화 실무회의에서 진전이 있기를 소망했다고 양측은 전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방일중인 차오강촨(曹剛川) 중국 국방부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차오 국방부장은 이에 대해 중국은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일본 국민들의 우려를 이해한다면서 중국이 도울 수 있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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