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개발금지 전제, 평화적 핵이용 보장해야”

김성곤(金星坤) 열린우리당 제2정조위원장은 22일 “핵무기 개발의 금지를 전제로 북한을 포함한 모든 나라의 평화적 핵 이용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파키스탄에서 개최된 ‘평화를 위한 아시아의원 협회’(AAPP) 집행이사회에 한국 국회 대표로 참석, 연설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이 북핵문제 해결과 6자회담 성공을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당에 보고했다.

김 위원장은 또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아시아의원 협회는 궁극적으로 아시아 의회로 발전해야 한다”며 집행이사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에게 내년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정당회의’(ICAPP)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1999년 설립된 AAPP는 중동의 이슬람국가와 북한 등 아시아 40개국이 참여하는 범아시아 의회 기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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