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국가계획위원회, 경제정보센터 운영

북한의 국가계획위원회는 과학ㆍ기술정책을 연구하는 경제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각 산하의 국가계획위원회는 북한의 경제발전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부서로 ’경제 작전국’으로 불린다.

28일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1.18)는 “경제정보센터 책임자인 천금철 동무를 비롯한 능력있는 과학자, 기술자로 경제정보센터를 꾸려놓은(설립한) 국가계획위원회 일꾼들은 센터가 위원회의 과학기술참모부서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큰 힘을 넣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경제정보센터의 설립 연도나 규모, 구체적인 활동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96년 4월 노동당 중앙위 간부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가 자본주의 시장을 대상으로 무역을 하는 조건에서 자본주의 시장과 세계경제에 대한 파악이 없이는 무역을 할 수 없다”면서 “나는 국가계획위원회에 연구소도 만들도록 하고 필요한 연구기관을 꾸리도록 했다”고 말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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