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자축구 인천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북한과 이라크의 준결승전 경기 장면.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준결승 경기에서 이라크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1일 전했다.

신문은 이날 경기 소식을 전하며 북한 선수들이 “지칠줄 모르는 강의한 의지로 달리고 달렸다”면서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남자축구 결승 경기는 오는 2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