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TV는 25일 전날 베이징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진행된 올림픽 폐막식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제29차 올림픽 경기대회가 8월24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국가체육경기장에서 폐막됐다”며 “중국의 당과 국가지도 간부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세계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과 함께 폐막식에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중앙TV는 “경쾌한 음악속에 기수들이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한 204개 국가와 지역의 선수단들의 깃발을 들고 경기장에 입장했다”며 역도 여자 63㎏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현숙이 인공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을 내보냈다.
이 방송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베이징 시장으로부터 올림픽 깃발을 받아 다음번 올림픽 경기대회를 주최하게 될 영국의 런던 시장에게 넘겨주었다”고 전해 다음 올림픽이 런던에서 개최된다는 사실도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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