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에 엎드려 포사격 주시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이 동해안의 섬 초소인 화도방어대를 시찰해 불시에 군부대에 포사격 훈련 명령을 내렸다고 노동신문이 1일 전했다.

김정은이 진지(陣地)에 엎드려 쌍안경을 손에 든채 포사격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김정은이 섬 방어대가 포사격 훈련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운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