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 국가계획위원회 윤 서(尹瑞) 부위원장이 지난달 24일 71세를 일기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6일 입수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11.26)는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인 윤 서 동지가 불치의 병으로 24일 19시40분 애석하게도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부위원장은 함경남도 출신으로 금속공업부 부부장(1979), 남포시 경제지도위원장(1981), 노동행정부장(1983), 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1983), 황해북도 행정 및 경제지도위원장(1985) 등을 지냈다.
그는 1994년과 1995년 김일성 주석과 오진우 인민부력부장 장례식 당시 국가장의위원도 맡았다.
신문은 “동지가 오랫동안 당 및 행정경제기관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일하면서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적극 투쟁했다”며 “동지는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계획위원회는 북한의 경제발전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부서로 ’경제 작전국’으로 불리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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