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통일 열기 불어넣을 ‘통일서포터즈’ 발족

한반도통일에 대한 국민적 호응과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통일한반도의 주역인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통일서포터즈’가 발족한다.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사장 유세희)는 오는 31일(토)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전국 70여 개 대학과 해외 2개 대학에서 모집된 27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통일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통일서포터즈는 6월부터 연말까지 올바른 통일과 북한인권에 관한 미션을 전달받아 수행과정을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20~30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통일여론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는 탈북자와 함께하는 ‘통일캠프’를 비롯해 통일전문가, 기업인, 탈북자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통일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연말까지 미션수행 과정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 및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되면 상금은 물론 독일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국무총리상, 통일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통일서포터즈를 준비하고 있는 최용상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데일리NK에 “통일이라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다가올 문제이다”라며 “통일시대 주역이 될 청년들이 올바른 통일인식을 갖고 통일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통일서포터즈 관련 문의는 북한민주화네트워크로(02-723-6711)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