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단체, 제2연평해전 ‘국민추모제’ 열어

국민행동본부, 6.25 남침피해유족회 등의 단체 주관으로 제2연평해전 7주년을 맞아 故 윤영하 소령 등 여섯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제2연평해전 전몰장병 국민추모제’가 29일 열렸다.

이날 서울 동교동 부근에서 열린 행사에서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제 2연평해전은 당시 수정된 교전 수칙을 엄수하려다가 우리 해군의 희생이 더 커졌다”며 “7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을 조문조차 하지 않고 홀대한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영령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행사에서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홍렬 전 해군참모총장, 신상태 서울시재향군인회장 등이 추도사를 발표했으며, 故 황도현 중사의 아버지인 황은태 씨가 유족대표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