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U-14축구 대표팀, AFC챔피언십 준우승 차지

이란 하마단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4 챔피언십에서 북한의 14세 이하(U-14) 축구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철진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열린 결승전에서 이라크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4일 보도했다.


앞서 대회 A조에 속했던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 승점 7점을 올리면서 조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한국을 만나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힘겹게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