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도만 봐도 하루 500원 北돕기 기부금이…

전자지도·네비게이션 전문업체 엠앤소프트(구 만도맵앤소프트)가 인터넷 북한 지도를 보며 북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앤소프트는 자사 지리정보 포털사이트 ‘웨얼이즈(www.whereis.co.kr)’의 북한 지도 서비스 오픈에 맞춰 국제 비영리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북한 돕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웨얼이즈’의 인터넷 북한 지도 상에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으로 1일 1회 5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후원 가능 지역은 평양과 나선, 남포 등 대도시와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양강도, 자강도, 강원도(북한) 등 12개 시도를 포괄한다.

엠앤소프트는 이벤트 종료 뒤 적립금을 국제 비영리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매일 참여가 가능하고, 사용자는 지도 이용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할 뿐 직접 부담하지 않는다. 모든 기부금은 엠앤소프트가 조달한다.

엠앤소프트가 국내 최초로 구축해 선보이는 북한 디지털지도는 1:250,000 수치지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측량협회 심사필을 받아 등고선과 행정계, 수계, 녹지, 철도, 해안선 등이 표시된다. 또한 7천288건의 북한지역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대표어를 통한 검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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