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량강도 인민위원장에 김철

북한이 량강도 인민위원장에 김철을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7일 량강도 인민위원회 일꾼들의 공동사설 실천 결의를 소개하면서 김 철을 인민위원장으로 지칭했다.

그러나 방송은 그가 언제 임명됐고,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량강도 인민위원장은 리공필이 맡았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우리는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인민정권기관이 차지하는 위치와 사명에 맞게 전략적 안목을 가지고 도(道) 안의 지방 산업공장들의 기술 개건 사업을 다그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책임지고 해나가겠다”며 “도의 특성에 맞게 광업과 임업 부문들의 생산적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경제조직 사업을 면밀히 잘 짜고 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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