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삼지연관현악단
악기 연주자들, 중앙당 간부 선호 며느릿감 1순위로 부상
북한의 여성 악기 연주자들이 중앙당 간부들이 선호하는 며느릿감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데일리NK 평양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봄 중앙당 간부 아들들이 여성 악기 연주자들과...
[강동완 칼럼] 김정은은 왜 모란봉악단을 구원 등판했을까?
지난 7월 27일, 평양정주영체육관에서는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절 70주년 기념 대공연이 개최되었다. 북한은 매년 7월 27일이면 어김없이 전승절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그런데 올해 공연이 특별했던...
[강동완 칼럼] “현송월, 사라진 동료들은 안녕한가요?”
당신께 편지를 보내려 결심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건 호칭이었습니다. 현재 직함이 당 부부장이니 현송월 부부장께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전 모란봉악단 단장으로 불러야 할지...
[강동완 칼럼] 새해 벽두부터 요란했던 김정은의 음악정치
새해 벽두부터 김정은의 음악정치가 요란하다. 지난 1월 13일 <제8차당대회 경축 대공연>을 시작으로, <설맞이 기념공연>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경축공연>까지 약 한 달 새 무려 세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