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교회’에서 올린 예배

혜옥이는 올해 19살의 어엿한 처녀입니다. 중국의 작은 마을에서 선교단체의 보호 속에 살고 있습니다. 혜옥이의 가족은 3대째 이어져 오는 기독교 집안입니다. 처음에는 저희들도 쉽게 믿겨지지...

6.15 공동행사, 당신들만의 잔치인가?

6.15 남북정상회담 5주년이 가까워 오고 있다. 많은 정치인들과 친북단체들이 북한에 가기위해 분주하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5년 전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당시 나는 아버지를 만날...

‘김정일 대학살 순회전’ 미국을 울렸다

필자는 최근 한국을 떠나 한달 여 동안 미국의 워싱턴 D.C와 로스엔젤레스를 거치며 을 개최했다. 는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외 인권단체 관계자들의...

[통일교두보 황보혁] “南 대학생, ‘북한 까막눈’이에요”

▲ 환하게 웃는 황보혁 회장“지금의 평화번영정책은 너무 이상적이에요. 대북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을 맡고 있는 황보혁(25)씨. 한국에 입국한 지 5년됐다. 지금은...

탈북자 정착의 모든 것 개관

▲ 26일 열린 '탈북자 종합회관' 개관예배에서 축사중인 김성민 대표탈북자들을 위한 '종합회관'이 26일 처음 문을 열었다. 탈북자 종합회관은 말 그대로 탈북 청소년들의...

북한인권법 예산 첫집행 ‘7월 北인권국제대회’

▲프리덤 하우스 구재회씨북한인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대회가 오는 7월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내 민간 인권기구인 가 북한인권법 관련 예산을...

20일 오후 北核저지 집회

▲ 20일 열린 '북핵심판국민행동대회'에서 개회사 중인 서정갑 본부장2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의 주최로 ‘北核심판국민행동대회’가 개최됐다. 2백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문탓폰 “北核 해결없이 인권문제 쉽지 않아”

▲ 비팃 문탓폰 보고관북한 핵문제의 해결 없이는 인권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팃 문탓폰(Vitit Muntarbhorn)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17일 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정부, 탈북자 대책수립 시급”

▲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는 '탈북난민보호 구출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탈북자들을 사실상 난민으로 인정하는 국제적 분위기 속에 한국 정부도 이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자유북한방송’ 개국 1주년

▲ 13-14일 열린 개국 1주년 기념 수련회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탈북자 방송인 (www.freenk.net)이 개국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은 13~14일까지 1박 2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