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서울서 동북아협력대화

외교통상부는 12∼13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동북아 지역국가간 상호이해와 신뢰구축 및 협력증진을 위한 제16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93년 출범한 NEACD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하의 ‘세계분쟁 및 협력연구소’가 북한을 포함한 6개국의 외교부와 국방부 관료와 학자들을 초청해 개최국 외교부산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반관.반민 성격의 안보대화다.

회의에서는 동북아 안보에 관한 각국의 시각과 한반도 정세, NEACD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우리측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북아 균형자론’에 대해서도 참가국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원수 외교부 정책기획관, 로버트 스칼라피노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 자오 지안후아 중국 외교부 아주사 참사, 알렉산더 티모닌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1국 부국장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하지만 북한은 불참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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