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불과 1시간 동안 평양시에 6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서해 북부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3시부터 1시간 동안 평양에서는 66㎜, 강남군에서는 40㎜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지방에서도 무더기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통신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 동안 관측된 북한의 지역별 강우량은 맹산 142㎜, 평성 139㎜, 사리원 138㎜, 평양 134㎜, 성천 96㎜, 북창 95㎜, 장연 92㎜, 황주 91㎜ 등이다.
중앙통신은 “대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평양, 평성, 사리원을 비롯한 도시에서 비가 많이 내렸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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