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8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도착했으며 19일 세르게이 미로노프 러시아 연방의회(상원) 의장과 회담했다고 평양방송이 20일 전했다.
회담에서 양국 의장은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문제와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북한은 북-중국 정부 간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55주년을 맞아 2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연회에는 북측에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김형준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한 철 문화성 부상, 북.중친선협회 부위원장인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류샤오밍(劉曉明) 주북 대사를 비롯한 중국 대사관 직원들이 초대됐다.
▲제13차 전국체육기자재창안전시회가 17-20일 평양 청춘거리 배드민턴경기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몽골평화친선연맹 총재를 단장으로 한 몽골친선대표단을 만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몽골대표단은 이날 북한 관계자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도 전달했다.
▲박의춘 외무상이 20일 북한주재 페카 워리스토 신임 핀란드 대사를 만났다고 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인민보건사에서 ’만병의 근원-편도염’, ’다시 찾은 건강의 묘방’, ’건강과 우리 생활’ 등 의학관련 도서를 발행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쿠웨이트 아랍경제개발기금 대표단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