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북송 비전향 장기수와 상이군인을 장기간 후원해온 기관 및 개인에 감사를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평양 옥류약수봉사소는 지난 2년 간 90t에 달하는 약수를 비전향 장기수들에게 공급했으며 평양 창광상점에서는 이들에게 각종 생활상 편의와 필수품을 제공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사소학교(초등학교)는 비전향 장기수를 소재로 한 학생들의 글짓기 작품집과 서예작품을 보냈으며 평양 하신유치원은 원생들의 위문편지를 보낸데 이어 여러 차례 위문 공연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위원장의 감사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또 특류 영예군인(상이군인)을 위해 봉사한 상업성 중앙도매소 섬유과, 국제통신국, 대외봉사국 대봉상점의 직원들, 특류 영예군인과 결혼한 함경남도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노동자 리선애씨에게도 감사를 보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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