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봄맞이 모습

 

이 : 황지선 작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 : 안녕하세요.

이 : 오늘은 한국의 모습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한국의 어떤 모습에 대해서 소개해주실 건가요?

황 : 3월 초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이 풀린다고 하여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에서 이 완연한 봄을 맞이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 한국에서 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어떤 것부터 만나볼까요?

황 : 봄이 올 때 함께 따라오는 자연 현상들입니다. 봄을 좀 느끼려고 겨울 내내 입었던 두꺼운 겉옷들을 정리하면 찾아오는 꽃샘추위가 있습니다.

이 : 지난 주 한국은 정말 겉옷을 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만큼 완연한 봄 날씨처럼 느껴질 정도로 따뜻했는데요. 봄비가 내리면서 온도가 낮아졌고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졌습니다.

황 : 3월 중순이 넘어가게 되면 날씨가 포근해지기 때문에 겨울철 옷을 정리하곤 하는데요. 이렇게 방심하고 있을 때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이 갑자기 추워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다시 한 번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하기도 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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