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어린이 바둑대회 개최

북한의 평양바둑원이 주최하는 2005년 평양시 어린이 최우수 선발 바둑경기가 22-24일 바둑경기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28일 보도했다.

중앙TV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는 시(市)의 8개 유치원에서 선발된 18명의 어린이와 6개의 소학교(초등학교), 중학교(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3살 미만의 학생 16명이 2개 조로 나눠 참여했다.

경기 결과 유치원 부문에서 평양 하당1유치원의 6살 리세국 어린이가 8전 전승으로 이겨 심판원과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중학교.소학교 부문에서는 평양 은정중학교의 유림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북한의 바둑선수단은 지난달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상업컵 국제바둑 초청대회’와 일본에서 열린 ’세계바둑 도전자대회’ 1위에 오르는 등 온.오프 바둑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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