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6자회담서 핵·납북자 문제 진전 기대”

일본은 19일 오는 26일 시작되는 6자회담에서 북한 핵문제와 일본인 납북자 문제의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것은 회담의 실질적인 내용이라면서 핵문제와 납북자 문제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소다 장관은 일본측 수석대표인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차기회담에서 이러한 문제 해결을 촉구할 것이며 베이징에서 북한과 양자회담이 가능한지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자회담 참여국인 러시아도 이날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환영하면서 이번 회담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야코벤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는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향후 베이징에서 열릴 회담에서 가시적인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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