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인권위원장 안산 새터민시설 방문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은 2일 새터민 청소년 보호시설인 경기도 안산의 ‘다리공동체’를 찾아 탈북 청소년들과 면담했다.

안 위원장은 이 곳에서 지내는 탈북 청소년들로부터 북한의 인권실상과 정착 후의 생활, 국내 적응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탈북 청소년들을 돕는 순수 민간시설인 다리공동체에는 11살짜리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25살의 대학 3년생까지 무연고 탈북 청소년 16명이 함께 기거하고 있다.

다리공동체는 국민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로 지정된 탈북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는 정부의 보조금과 각계의 성금 등으로 근근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곳 청소년들은 일반 학교에 다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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