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과 벌

‘뭘~ 잘 한일이 있어야 상을 주지! 벌 받을짓만 하는데 누가 상을 주나? 안그래?’ 공부 잘해서 좋은대학 다니는 형만 상을 받는다고 투~덜대던 저를 보고, 아버지는 그렇게 나무라셨죠. 그런데! 지금 제가 아이들 키우면서, 그때 아버지의 위치가 되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 그때 아버님은 그럴 수밖에 없으셨구나?”라는 이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잘한일이 있어야 상을 주지’ 이 한마디에 자극받아 열심히 공부할거라구요? ㅎㅎ어른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정말로 화가 나더라구요~ 약이 오를뿐! 그래서 홧김에 나가서 담배를 꼬나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였습니다. 스쳐가는 말소리가 귓전에 딱지로 지금까지 눌러 앉아있죠.‘상을 못받으면 벌이라도 받지말아야지..쯧쯧!’ 오늘의 이야기 ‘상과 벌’입니다.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그대

– 하춘화 고봉산 – 잘했군 잘했어

– 강은철 – 내 잘못인가

– 오정선 – 마음

– 이태호 – 사는동안

– 길은정 – 소중한 사람

– 장윤정 – 첫사랑

– 정해수 – 진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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