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방 단비로 봄가뭄 해소

북한 지역에 6일 내린 단비로 봄가뭄이 해소됐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8일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3월 한달 서해안 지방에 내린 강수량은 1mm미만으로 적어 가물(가뭄)이 심했다”면서 “6일 내린 비로 가물이 완전히 극복된 것은 물론 농작물의 초기생육에도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역별 강우량은 선천 40㎜를 비롯 정주ㆍ구성 36㎜, 북창ㆍ박천ㆍ운산 29㎜, 평양 23㎜, 평성 20㎜, 신의주 27㎜, 해주 18㎜, 사리원 13mm, 강계 12mm, 함흥 2mm, 청진ㆍ원산 6mm 등이다.

중앙TV는 기상전망과 관련, “서해안 지방에서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비가 내린 후 점차 갤 것”이라며 “12일에는 북부 내륙지방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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