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수로사업 백서 발간

통일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은 지난 10여년 간 추진된 경수로사업을 정리한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경수로사업 지원 백서’를 2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경수로사업 배경과 추진 과정, 사업종료 배경, 청산절차 등이 자세히 정리됐으며 사업의 성과 및 교훈 등도 담겨있다.

백서는 또 경수로사업과 관련된 각종 협정과 합의서의 한글본도 부록으로 수록했다.

한편 백서는 경수로사업의 재개 가능성과 관련, “북핵 9.19공동성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경우 경수로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새 경수로 사업은 KEDO 차원의 사업과는 다른 합의와 구도에 따라 추진될 것이나 사업이 중단.종료된 북한 금호지구의 경수로 건설사업을 재개하는 것이 순리”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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