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신뢰’ 부족때문에 이번주로 예정된 6자회담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방북 중인 칸타티 수파몽콘 태국 외무장관이 28일 말했다.
칸타티 장관은 “(백남순)북한 외무상은 무엇때문에 29일로 예정된 6자회담에 참가할 수 없는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내게 말했다”고 전했으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칸타티 장관은 또 북한측이 만약 핵무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6자회담에서 신뢰가 조성된다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핵무기비확산조약(NPT)에 다시 가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6자회담이 최소한 9월 중순이나 늦어도 9월 안으로는 재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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