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생활 향상 연구 매진”

북한 국가과학원의 경공업과학분원에서 주민 생활향상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23일 보도했다.

방송은 “경공업과학분원 청년과학자들이 인민생활 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문제를 해결할 목표를 세우고 과학연구 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분원 발효연구소의 장영철 과장과 리춘심 연구사의 말을 전했다.

장 과장은 평양방송과 인터뷰에서 “올해 인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현실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며 “인민생활 발전에 뚜렷한 자국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 연구사는 “강성대국 건설 구상을 과학과 기술로 받드는 것은 우리들의 의무이기 전에 양심과 의리”라며 “여러 가지 질 좋은 장(醬) 생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 식생활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동신문도 이날 신의주법랑철기공장 등 인민소비품(생필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는 신의주 경공업 공장을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북한은 올해 농업증산과 함께 경공업의 현대화를 통한 생필품 증산과 품질제고를 강조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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