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역 김정은 신년사 관철 주민대회 열려

김일성 사후 19년 만에 부활된 육성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수행을 위한 각종 모임과 주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노동신문은 7일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이 올해 신년사에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군중대회가 평양시(5일)와 평안도와 황해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도에서(6일) 등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평양시 군중대회에서는 평양시당비서인 문경덕의 보고에 이어 경공업상 안정수, 사동구역 리현 남새전문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정영숙,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리군철의 토론이 있었다.


신문은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주위)에 굳게 뭉쳐 뜻 깊은 올해를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에 따르면 평안도를 비롯한 각 도들에서 진행된 군중대회에서는 도당책임비서들과 공업, 농업, 청년동맹, 지식인 등 분야별 대표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 강국건설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자’ 구호를 높이 들고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 강국건설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자’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주강국으로 빛내여나가자(빛내자)’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등의 구호들이 제시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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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