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추가발사 가능성..항해.조업 조심”

북한이 해상훈련의 일환으로 서해에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할 가능성 등에 대비해,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평안도 앞바다 부근 해역에서 조업중이거나 근처를 지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북한은 6일부터 15일까지 평안북도 곽산 앞바다의 삼차도, 평안남도 숙천군 앞바다 가마도, 남포 앞바다 초도를 기점으로 연결한 해역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북한이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할 가능성 등에 대비해 해양경찰청과 국립해양조사원, 수협중앙회에 이 근처 공해를 항해하거나 조업중인 선박이 있다면 이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안전에 주의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해양부는 한국선주협회나 한국해운조합, 황해객화선사협회, 한국원양어업협회 등 선주단체.협의회에도 각 선박에 북한의 해상훈련 사실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