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함남 중학교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낙원군에 새로 지어진 서중중학교(중.고교 과정를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그는 이틀전엔 원산을 현지지도한 것으로 보도됐다.

그는 이 학교에서 컴퓨터실습실을 둘러본 후 “모든 사람들이 높은 컴퓨터 기술을 소유하게 하자면 초등, 중등교육 단계에서부터 컴퓨터 교육을 주요 기초과목의 하나로 여기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학교는 김 위원장이 바닷가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군인들을 동원해 짓고 “컴퓨터를 비롯한 수많은 교육기재들을 보내준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학교”라고 통신은 말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이번 현지지도 수행인물들을 밝히지 않았다.

통신은 이 학교가 새로 지어졌다고 말했으나 실제론 이미 지난 2006년 7월 교육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진 것으로 북한 언론에 보도됐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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