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작년 對北 식량 수출 반감

중국은 지난 2006년 한해동안 북한에 전년도의 절반 가량의 식량을 수출했으며 연료 수출량에는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25일 중국 세관당국 자료에서 밝혀졌다.

중국은 작년에 총 20만7천250t의 옥수수, 쌀, 밀가루를 북한에 수출했는 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53%나 감소한 것이다. 특히 옥수수의 경우 85.3%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중국의 대 북한 원유 수출량은 52만4천40t으로 전년도에 비해 작으나마 0.2% 증가했다.

중국의 원유수출이 총 633만7천216t으로 전년도에 비교해 전체적으로 21.4%나 감소한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수출물량에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특히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과 한국,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원유수출은 감소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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