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황장엽 장례위’ 명예위원장…조문행렬 이어져






▲고(故)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되었다.ⓒ데일리NK
10일 타계한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의 장례위원회 명예위원장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위원회 소속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이 명예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했다”면서 장례위원장은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김동길 교수, 강영훈 전 총리,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가운데 3명이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장례 절차와 일정은 내일 아침 발표할 계획”이라며 “5일 사회장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 위원장의 시신은 이날 20시 3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 안치됐다. 오후 10시 40분경 분향소가 설치돼 11시 경부터 조문이 가능해 졌다.  


30여개 북한 관련 단체 대표들의 조문을 시작으로 평소에 황 위원장에게 철학공부를 받아온 제자들이 조문을 시작했다. 이날 조문객들은 황 위원장의 타계에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고인의 분향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등 정치인과 각계 단체 대표들의 조화가 도착했고 조문객들의 방문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고(故) 황장엽 위원장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데일리NK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