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北 신종독감환자 추가 발생”

북한에서 신종독감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WHO(세계보건기구)가 지난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WHO가 공식 집계한 북한 신종독감 환자는 총 25명이다.


WHO에 따르면 지난 주 평안남도 남포시에서 3명의 신종독감환자가 발생했으나 모두 회복되었고, 현재 북한의 신종독감 대응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독감이 발생하는 전염지역이 평양시, 평안북도 신의주시, 강원도 개성시, 평안남도 남포시 등 4군데로 확산되었지만, 이는 극히 제한적이고 전염 강도와 북한 주민들에게 주는 영향도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WHO는 신종플루 예방백신 47만 5천명 분 전량이 예정대로 이달 중에 북한으로 선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백신은 ‘통관규제 면제 준비’의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북한에 전달하기 위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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