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NKR, 유 씨와 美 여기자들 조속한 석방 촉구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상임공동대표로 있는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은 30일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한국근로자 유 씨와 미국 여기자 2명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제의원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1948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의원연맹(IPCNKR) 의원들은 북한 당국에 억류 중인 미국인 여기자 2명과 한국 근로자 유씨의 신변안전과 조속한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인간의 보편적 권리인 동시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은 그 무엇보다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우리는 항상 우리의 노력이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인권 침해현장을 담아내려는 언론인을 보호하고 개성공단 근로자의 기본 인권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분단된 남북한의 평화롭고 안정된 관계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동북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은 상임공동대표인 일본의 마사하루 나까가와, 몽골 군달라이 람자브 의원 그리고 사무총장 송영선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으며, 앞으로 조속한 석방을 위하여 IPCNKR 소속 60개국 200여명의 의원들의 관심과 참여 촉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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