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통일축구 2차 실무접촉 28일 개성서

8.15 남북통일축구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2차 실무자 회의가 28일 오전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다.

남북 양측은 지난 26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실무자 회의에서 8.15민족대축전 기간인 다음달 14일부터 17일 사이에 열기로 한 축구경기 개최 일정과 북측 선수단 규모 및 이동경로, 방문일정, 심판배정, 선수단 복장 등의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해 2차 접촉을 갖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절차상의 문제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선 양측이 뜻을 같이 했다”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선 이번 회의에 조중연 부회장과 고승환 대외협력국 부장이 참석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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