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의장성명[전문]

제5차 6자회담 사흘째인 11일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은 2단계 회담을 가능한한 가장 빠른 시일안에 개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장성명을 채택했다.
의장성명은 ‘9.19 공동성명’의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원칙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의장성명 전문.

『제5차 6자회담 1단계 회의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각측은 진지하고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을 하였고 제4차 회담의 공동성명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 가에 대해 방안을 제시하였다.

각측은 ‘공약 대 공약’ ‘행동 대 행동’ 원칙에 따라 공동성명을 이행함으로써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조기에 실현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재천명했다.

각측은 신뢰구축을 통해 공동성명을 이행하며 각 부문에서의 모든 공약을 실천하고 적시에 조율된 방식으로 이런 과정을 시작하고 종결하며 균형된 이익 및 협력을 통한 윈윈의 결과를 달성할 의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각측은 상기 정신에 따라 공동성명 이행의 구체적인 방안, 조치 및 절차를 정하자는 데 동의하였다.

각측은 제5차회담 2단계 회의를 가능한 가장 빠른 시일에 개최하자는 데 동의하였다.』 /베이징=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