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에선 무슨일이?

 

이 : 매 월 첫 주에는 과거의 한 시점으로 돌아가 그 시절 한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얘기해 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몇 년도로 떠나볼까요?

황 : 요즘 한반도가 무더위로 불타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요즘엔 폭염 때가 되면 폭염 주의보, 폭염 경보의 경고성 문자 메시지가 와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폭염특보 발령이 시작된 2008년으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이 :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폭염특보 발령이
확산된 것인데요. 문자 메시지로 ‘햇빛이 강한 11시부터 2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삼가라’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인데요. 폭염 특보를 발령하는 기준도 있죠?

황 : 기상청에서 하루 최고 기온 33℃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는 폭염주의보를,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는 폭염경보를 발표합니다.

이 : 요즘 한국은 1994년 이후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면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폭염주의보 발령되기도 했는데요. 너무 더워서 모기조차 없다고 하죠.

황 : 너무 더운 날씨로 모기조차 살기 힘든 날씨가 되었고요.
분지인 대구는아프리카보다 더운 날씨 때문에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친 말인'대프리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중략>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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