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정치,경제 위기상황 1

 

이번 시간에는 1980년대 정치,경제 위기상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한은 정치위기와 함께 경제도 위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10⋅26 박정희암살사건이라는 초유의 국가비상사태와 12⋅12 군사반란이라는
정치적 혼란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분위기가 급속히 얼어붙게 되면서 남한의 미래에 대한 신뢰도 추락한 것입니다.

여기에 2차 석유파동으로 인한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국제수지가 악화일로를 걷게 됩니다. 남한경제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믿음이 급속히 하락하면서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은 생각도 못하고 겨우 단기 자금 조달이나 국제통화기금 IMF 신용인출로 근근이 국제수지를 메워가는 실정이었습니다.

국제금융기관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국가 투자설명회가 재무부 국제금융국의 지상과제로 떨어지면서 대규모 사절단을 끌고 미국뉴욕, 영국런던, 일본도쿄 등 국제금융시장을 돌아다닐 만한 여유도, 시간도 없던 시점이라 재무부 국제금융국은 차관보와 국장, 사무관에 이르기까지 밤낮없이 국제통화기금 IMF, 세계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외환위기 진화에 나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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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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