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오늘 북한 전격 방문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21일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전격 방문한다고 외교소식통이 밝혔다.

한 소식통은 “북측의 초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나 향후 비핵화에 대한 협의와 북미관계 정상화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방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방북에 앞서 이날 오전 도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현재 오산기지에 머물고 있으며 조만간 군용기 편으로 북한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힐 차관보는 방북 일정을 마친 뒤 22일 서울로 돌아와 방북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힐 차관보의 방북에는 성 킴 미 국무부 한국과장 등 당국자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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