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북한은 서해상에서 동해 북부해상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함경북도 동해안에는 4일까지 이어지겠다.
또한,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날씨, 낮 최고기온(℃)>
▲평양 : 비, 22
▲신의주 : 비, 22
▲개성 : 비, 23
▲청진 : 비, 20
▲함흥 : 비, 22